샌프란시스코
도시개요 - 소개 : 캘리포니아에서 세번째로 큰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안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면적의 3분의 2가 물로 되어 있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이기도한 샌프란시스코는 잔잔한 바다와 야트막한 언덕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태평양연안을 따라 길게 뻗은 바다가 샌프란시스코만을 형성하고 있어 도시 전체가 어느 방향에서든지 바다와 접하고 있어 항상 상쾌한 바닷 바람이 불어온다. 샌프란시스코는 비교적 작은 도시로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태평양 사이의 46.6 평방마일의 경사진 땅위에 75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 연안에서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대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만(灣)에 면한 천연의 양항(良港)으로,골든게이트에서 남쪽 서안(西岸)에 위치한다. 시가는 반도의 북쪽 끝을 차지하며,북쪽은 골든게이트 브리지(金門橋)에 의해서 대안(對岸)의 마린 반도(半島)에 이어지며,동쪽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넘어 오클랜드와 마주 보고 있다. 이 사이에는 길이 13.5km에 이르는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가 걸려 있다. 신흥도시 로스앤젤레스가 최근에 샌프란시스코를 앞지를 때까지는 오랫동안 태평양 연안 제1의 항구이었으며,지금도 세계 유수의 항만 도시 및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기후 - 월별기온 :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태평양 해안의 지리적 요인으로 연중내내 온화하고 시원한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 최고기온은 대략 21도이고 최저기온은 4도정도이다. 여름의 아침과 저녁안개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낮에는 거의 사라진다. 연평균 강수량은 530mm정도이며 대부분의 비는 12월과 1월에 내린다. 한겨울에도 재킷, 스웨터 또는 가벼운 외투면 충분하다.
시차 - 시차 : -170
가는방법 - 공항에서 시내까지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시내 중심가에서부터 남쪽으로 약 20Km정도 떨어져 있다. 버스는 공항에서 시내의 호텔까지 약 30분이 걸리며 편도 $7, 왕복 $11정도이다. 대중교통인 택시는 시내까지 약 $25정도 나온다. 밴으로는 슈퍼 셔틀, 에어포트 커넥션 등으로 샌프란시스코라면 어디든지 $10이면 갈 수 있다.
교통편 - 페리 : 샌프란시스코의 관광지 중 식스 플래그즈 마린 월드(Six Flags Marine World)로 갈 려면 샌프란시스코에서 페리를 타면 된다. 익스프레스 페리와 장거리버스서비스가 새크라 멘토(Sacramento), 데이비스(Davis), 바카빌(Vacaville), 페어필드(Fairfield), 발레이오(Vallejo) 등을 샌프란시스코와 연결시켜주고 있다.
여행가이드 - 즐길거리 : 샌프란시스코의 여행 목적이 쇼핑인 사람들은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로 가면 된다. 샌프란시스코 최대 쇼핑지역인 유니온 스퀘어 주변에는 유명 브랜드 상점, 부티크, 백화점, 유명 보석상점 등이 들어서있다.

잭슨 스퀘어(Jackson Square) 쇼핑가의 두드러진 특징은 골동품 상점, 시티 라이트(City Lights) 서점 등이다. 또한 기라델리 스퀘어(Ghirardelli Square), 엠바카데로(Embarcadero)와 샌프란시스코 쇼핑센터 등도 흥미를 끌만한 쇼핑가이다.

다채롭고 생기있는 미션 디스트릭트(Mission District), 게이의 거리인 카스트로(Castro), 아직도 과거 60년대 히피문화의 독자적인 풍습이 남아있는 헤이트＆애쉬버리 스트리트(Haight ＆ Ashbury Street), 세련되고 스마트한 퍼시픽 하이츠(Pacific Heights), 이국적인 차이나타운(Chinatown)과 여전히 자유분방한 노스 비치(North Beach) 등이 가볼만한 곳이다.

금문교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의 또 하나의 유명한 다리, 베이브릿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페리빌딩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꼭 들려봐야 하는 명소이다.
1898년에 완공된 건물로, 1950년대 이후 오클랜드,소살리토 등으로 가는 페리 이용량이 점차 줄고 1992년 샌프란시스코 대 지진으로 건물 일부가 소실되어, 2003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로 재탄생했다.
시애틀의 관광명소 파크플레이스마켓, 뉴욕 미드타운의 첼시마켓처럼 샌프란시스코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며, 관광객과 현지인들 모두 즐겨찾는 곳이다.
페리 빌딩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쉐프들도 식재료를 구하러 모일 정도로, 최고의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미국의 다양한 로컬상점들을 비롯 유명브랜드의 프렌차이즈 상점들과 서점, 레스토랑, 카페, 아기자기한 그릇가게와 키친제품, 와인,치즈, 초콜릿, 머핀가게와 젤라또 가게등 50여개의가게로 가득차 있으며 매장 하나하나 보는것도 큰 재미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들리면 꼭 한번 마셔봐야 한다는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매장으로 유명하다.


주소 : Ferry Building Marketplace
One Ferry Building
San Francisco, California 94111
전화/팩스 : TEL : (415) 983-8030


홈페이지주소 : http://www.ferrybuildingmarketplace.com

이메일 : [email protected]

개요 :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원래는 이탈리아계 어부들의 소박한 선착장으로 직접 낚은 게와 해산물을 팔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쇼핑몰이나 레스토랑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만, 아직도 피어 45 근처에는 큼직한 찜게를 파는 노점들이 남아 그 시절의 추억을 더듬어 보게 합니다.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노점을 지나 오른쪽으로 걸으면 피어 39, 그 왼쪽으로는 앵커리지와 기라델리, 캐너리의 4대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또 거리에서는 악사들과 예술인의 쇼가 끊임없이 펼쳐져 마을은 언제나 축제 분위기가 넘칩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북쪽의 소살리토를 잇는 다리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잦은 안개 속에도 눈에 잘 띄게 선명한 오렌지색으로 칠해졌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금문교 앞의 톨 케이트까지만 갈 수 있고, 금문교 앞에서도 아름다운 다리의 모습은 잘 보이지만 자전거나 도보로 다리를 건너는 사람도 예상외로 많습니다.

붉은색의 아름다운 교량은 주위의 경치와 조화를 잘 이루어 짙은 안개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힙니다.
다리 옆의 사우스포인트에는 다리를 설계한 조셉 B.스트라우스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다리 양단에 공원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산 피에드르 대성당을 닮은 샌프란시스코 시청

신부의 면사포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면사포 폭포는 가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그 아래 펼쳐진 자욱한 안개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킵니다.

세계 최대의 화강암 바위로 전 세계 암벽 등반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경외의 대상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암벽타기의 시기인 여름이면 바위에 매달려 아슬아슬하게 경사면을 오르는 산악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수직으로 1,000M 이상 솟아오른 거대한 바위라 암벽에 매달린 사람의 모습은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엘케비탄의 수직으로 쭉 뻗은 절벽은 보는 이에게 신비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요세미티의 대표적 볼거리 가운데 하나로 커리 빌리지 동쪽에 있는 거대한 암벽을 마치 칼로 자르듯 반으로 잘라 낸 모양이어서 하프 돔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높이는 무려 1,443M 엘 캐피탄과 함께 요세미티 암벽 등반의 제일봉으로 꼽히지만 여행자에겐 그저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엘 캐피탄과 더불어 암벽 전문가들의 도전 대상이 되고 있는 하프 돔은 여름 한낮에는 바위 표면의 온도가 100도 가까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라스베이거스
도시개요 - 소개 : -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네바다주의 동남부의 사막에 있는 관광도시이다. 1885년 유타 주에서 온 모르몬교도들이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했다. 옛 스페인 산길을 따라 있는 메마른 계곡 속의 깊은 샘에서 물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초원이라는 뜻의 라스베이거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미국 최대의 도박도시이며 꿈의 도시이기도 하다. 1864년에 36번째로 주로 승격된 네바다주에 속해 있고, 다른 곳에 비해 음식, 호텔 및 공연이 싼편이다. 그 이유는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이다. 라스베이거스 5Km 에 걸친 호화 호텔이 즐비한 스트립(The Strip)구역과 서민적인 다운타운으로 크게 구별된다.

- 1905년에 샌페드로-로스앤젤레스-솔트레이크 철도가 개통되면서 철도의 중심지가 되었다.1930년대에 후버댐이 건설되면서 도시(라스베이거스)의 발전이 촉진되었다. 또 미드 호는 부근의 마운트칼스턴 휴양지,그리고 데스벨리 국립기념지와 함께 관광객이 즐겨 찾는 휴양지가 되었다. 1940년 이후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는데,특히 헨더슨 신흥 교외지역과 북부 라스베이거스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라스베이거스는 고급 호텔과 특이한 카지노 카지노 도박장이 즐비하며 이국적인 쇼 때문에 환락가로 알려져 있고 연중 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매우 유명하다.
기후 - 개괄 : 사막기후(고온건조)로 1년 내내 건조(강우일 30 일)하며 기온은 높으나 체감 온도는 건조한 관계로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교통편 - 공항안내 : 맥커랜 국제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국제공항)

전화: 702／261-5743 http://www.mccarran.com／

국제공항은 스트립 거리에서 3마일,시내에서 5마일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레이라인 등의 회사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고,스트립의 각 호텔과 다운타운의 호텔을 운행한다. 택시로 스트립의 중심까지 약 약 15분 걸린다.
여행가이드 - 즐길거리 : - 라스베이거스의 번화가인 Las Vegas Blvd.는 화려한 호텔과 카지노가 즐비한 '더 스트립'과 서민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다운타운'으로 나누어진다. 두 지구는 약 1마일 정도 떨어져 있지만 시내버스가 24시간 운행한다. '더 스트립'은 라스베이거스의 메인 스트릿 Las Vegas Blvd.와 만나는 Sahara Ave.에서 Tropicana Ave.까지의 사이를 말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호화로운 곳이다. '더 스트립'의 대형 호텔들은 보통 1층이 카지노이며 호텔 안에는 일류 연예인이 출현하는 극장이나 레스토랑, 24시간 영업하는 가게와 식당등이 있다. 시설은 수영장을 비롯하여 테니스 코트,심지어 골프 코스까지 있는 호텔도 있다. '다운타운'은 스트립에서 북쪽으로 약 1.6㎞ 떨어져 있고, 그레이하운드의 버스터미널과 암트랙의 역이 있는 서민적 분위기가 넘치는 곳이다. 호텔과 식당은 '더 스트립'에 위치한 곳보다 싸며, 카지노의 배팅 비용도 스트립보다 낮다. '다운타운'의 메인 스트릿 Fremont St.은 가장 번화하며,3블록에 걸친 길에 20개 이상의 카지노가 즐비하다. 여기서는 그 네온사인이나 일루미네이션으로 밤에도 플레시 없이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밝다. 또 '다운타운'은 충분히 걸어서 돌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으므로 느긋하게 야경을 즐길 수 있다.

- 매일밤 공연장 시설을 갖춘 초특급/특급 호텔을 중심으로 공연이 진행되며,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주류를 이루는 라스베이거스의 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일부러 쇼를 보기위해 라스베이거스로 오는 사람도 많다.

[선택관광] 태양의 서커스 "KA" 공연
개요 : - 태양의 서커스 'KA' 공연 카테고리3(CATEGORY3)

- 한계에 도전하는 메머드급 쇼의 종결자로 세계를 호령하는 최고의 쇼란 무엇인지 직접 보여주는 공연이다. 360도 회전 무대, 1만 여 대 스피커로 재현되는 완벽한 서라운딩으로 실감나는 환상의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로베르 리파주, 마이클 거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총동원된 작품으로 불을 소재로 펼쳐지는 선과 악의 대결. 1,850억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전 연령층 에게 감동적이지만 특히 아이들에게 마치 오락 게임을 눈앞에서 보고 있는 것 처럼 짜릿한 스릴감을 줄 수 있다.

- 목, 금 OFF

[선택관광] 태양의서커스 '오' 공연
개요 : 라스베가스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인 O Show ! 물을 테마로 한 벨라지오 호텔에서 공연되는 '물의 쇼'는 태양의 서커스에서 공연하는 공연중 단연 최고의 공연으로 손꼽힌다. (태양의 서커스는 우리나라에선 퀴담 혹은 알레그리아로 유명하다.)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대리석으로 섬세하게 조각된 배우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행사요일 : 공연일자 : 수- 일요일 (월,화요일 휴연 및 지정일)
소요시간 : 공연시간 : 1시간 30분
Information : 공연시간 : 7:00pm and 10:00pm
투어형태 : 공연 관람

2023년 9월 29일 개장한 공연장으로, 주로 공연용으로 사용되지만 향후 복싱이나 종합격투기 등의 경기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구체 모양 건축물로 기존의 기록인 스웨덴 스톡홀름의 아비치 아레나의 크기를 경신했다. 9층으로 2만여명을 수용 가능하며 16만개의 스피커 덕분에 어디에 앉든지 깨끗한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건물 내부에는 화면의 넓이가 1만5천㎡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높은 해상도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돼 있고, 건물 외벽에는 하키공 크기의 LED 약 120만개를 설치해서 건물 전체가 거대한 구체 형태의 전광판 화면을 이루는 장관을 보여준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192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6000만년이상 계속된 물의 침식작용과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무수히 많은 첨탑들의 모여있는 곳입니다. 하늘로 수없이 솟아있는 첨탑모양의 바위들은 일반적으로 붉은색을 띠지만, 해의 방향과 날씨, 시간 등에 따라 붉은색에서 분홍색, 크림색 등 다양한 색이 연출됩니다. 때문에 매번 방문할 때마다 다른 모습의 브라이스 캐년을 감상하실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은 그 특유의 빛깔과 부드러움, 섬세함때문에 여성적인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헐리우드 거리의 맨스차이니스 극장앞 길바닥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과 손바닥 자국이 찍힌 금박 별들이 박혀 있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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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최초의 영화제작사가 문을 연 이래 영화산업의 중심지가 된 곳으로 지금도 수많은 영화제작사, 뮤지비디오 제자사, 스튜디오 등이 자리잡고 있다.
보통 헐리우드하면 영화 촬영장소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화촬영세트가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도 영화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이다. 이렇듯 헐리우드는 드라마, 영화, 음악, 무대와 관계된 회사들이 즐비한 곳이다.

개요 : 코닥 극장은 헐리우드의 중심에 위치한 최고급 엔터테인먼트 복합관으로 첨단기술의 최신식의 초대형 극장이다. 2001년 11월에 오픈한 코닥 극장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하여 셀린 디온, 프린스, 엘비스 코스텔로 등 유명 연주가의 공연이나 이벤트를 이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주소 : 6801 Hollywood Blvd. Suite 180, Hollywood, CA 90028
홈페이지주소 : www.kodaktheater.com

'자동차 사회인 미국에서 눈길을 끌려면 건축이 눈에 뜨여야만 한다.'는 이론을 최초로 내놓은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최신 영화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영화 개봉관이지만, 앞 마당에 스타들의 손과 발 모양을 본 뜬 부조를 보기 위해 대부분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스타의 거리만큼 알려진 콘크리트 바닥에는 약 170여 명의 영화계 명사들의 상징물들이 자유분방하게 표현 되어 있습니다.

-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영화 스튜디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샌퍼낸도 계곡의 넓은 부지 위에 마련된 영화촬영장이다. 유명 영화 세트 및 특수촬영장면, 스턴트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놀이공원으로 스튜디오 투어, 스튜디오 센터,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 3가지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 스튜디오 투어: 트램이라는 안내버스를 타고 영화 속에 등장했던 세트를 돌아보는 코스. 뉴욕 브로드웨이나 멕시코풍의 무대, 킹콩과 죠스, 대지진 등의 세트를 관람할 수 있다.

- 스튜디오 센터: 특수 촬영장면이나 실제 촬영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로, 기구를 타고 고대 이집트 문화를 경험할 수있는 미라의 복수, 지진이나 화재 등 영화 속에 등장했던 재난의 공포를 직접 체험하는 백드래프트, 특수촬영효과의 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스페셜 이펙트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엔터테인먼트 센터: 실제로 영화에 출연해 보거나 또는 영화에 출연했던 동물들의 묘기, 스턴트쇼 등을 관람하는 코스. 스튜디오 옆에는 18개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하는 대형 영화관 시네플렉스 오디언과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매년 약 7,000 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도시개요 - 소개 : Embassy CES 영어학교는 35년 이상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8,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그 명성에 맞게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영어 연수와 함께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SAN DIEGO STATE UNIVERSITY는 총학생수 28,000명인 서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 중의 하나이며 캠퍼스 또한 매우 아름답다. 세계 70여개국에서 모여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Business 영어 및 영어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타 학교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로그램들을 많이 있으며 시험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TOEFL, TOEIC, GMAT, GRE, G-TELP 등의 준비반을 개설하고 있다.
기후 - 월별기온 : 연평균 최고기온은 21℃, 최저기온 13℃이며 연평균강수량을 보면 일반적으로 250mm를 넘지 않는다. 대부분의 비는 1월과 2월 사이에 내리고 기껏해야 하루나 이틀 정도 잠깐동안 내린다.
시차 - 시차 : -170
교통편 - 버스 : 샌디에이고는 미국 내에서 공공교통이 잘 정비되어 있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치안도 안심할 수 있으므로 시내를 걸어서 관광할 수도 있다. 버스나 전철도 청결하며 안전하다. 하지만 야간에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행가이드 - 즐길거리 : 올드 타운(Old Town), 시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REUBEN H. FLEET SPACD THEATER 등 다양한 구경거리를 가진 곳이 여기저기에 있다.
지역의 태동과 여러 유적지를 남긴 에스파냐의 문화가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어 역사의 관광지로서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매년 셰익스피어제(祭)가 열리는 극장과 세계적으로 알려진 씨월드(Sea World)와 같은 해양공원과 많은 해상 스포츠 시설이 있고 스크립스 연구소가 있는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 분교를 비롯하여 고등교육 기관이 많다.

개요 :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한다.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안선 등의 조건 때문에 미국 서해안에서 가장 각광받는 주거 지역이다.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라호야 미술관이 있으며, 다운타운에는 특히 미술관과 화랑이 많이 들어 서 있다. 또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200인치 천체망원경이 있는 팔로마천문대도 이곳에 있다. 해양스포츠 시즌에는 윈드서핑과 파도타기를 즐기는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미국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파도타기를 주제로 한 《폭풍속으로》라는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개요 : 역사적 건물은 현존하지 않으나 당시의 목조건물과 상점들을 복원하여 옛날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국가에서 역사기념지구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이곳은 올드 타운 플라자를 중심으로 멕시코 전통 토산품 가게, 선물 가게, 도자기 가게,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개요 : 배수량 5만 2000t. 최대시속 33kn. 전투기 및 공격기 등 80여 대를 탑재한다.
1973년 이래 7함대에 소속되어 태평양 해역에 배치되었으며, 일본의 요코스카[橫須賀]를 모항(母港)으로 한다.
같은 크기의 항공모함을 미드웨이급이라 한다. 1991년 걸프전에 참가한 것을 마지막으로 1992년 46세로 퇴역하였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리모델링 하여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