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07:00 베트남 나트랑 도착
기항지 선택관광 또는 자유일정 [나트랑 추천 기항지 선택관광]
(프로그램 1)
▪ 롱선사-포나가르 탑-나트랑 대성당-담재래시장-전통 마사지 체험
(프로그램 2)
▪ 달랏 크레이지하우스-여름별장-죽림사-다딴라 폭포-달랏 기차역
롱선사
롱선사는 나트랑에서, 해변을 제외한 가장 인상 깊은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기차역으로부터 약 500m 떨어진 거리에 있어 나트랑을 버스나 기차를 통해 방문하셨다면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1889년에
건축되어 몇 번의 보수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남아있는데요, 본당 안에는 태국으로부터 선물 받은 연꽃에 둘러 싸여있는 불상이 있습니다.
본당의 오른편에 있는 152개의 계단을 오르면 롱선사의 상징인 높이 14m
의 대형 불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포나가르사원
냐짱강 북쪽 화강암 언덕 위에 9세기 참파왕국이 세운 사원으로 "포나가르탑(Thap Po nagar)’이라고도 한다.
2세기 무렵 베트남에 상륙하여 1,300년 동안 중남부 지방을 지배해온 참(CHAM) 족의 참탑 유적으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참파 유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포나가르란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을 뜻한다.
사원 대부분은 774년과 784년 두 차례에 걸쳐 행해진 자바군의 공격으로 소실되었으며 귀중한 보물도 거의 사라졌다.
담 재래시장
베트남 나트랑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엿볼수있는 담 재래시장
크레이지하우스
달랏시(영어: Da Lat, 베트남어: Thanh ph? đa L?t타인포 달랏/ 城?多樂)는 베트남의 럼동성의 성도로 랑비앙 고원에 자리하고 있다. 해발 1,500m 고도에 넓이는 393.29km2, 인구는 200
9년 기준 206,895명(1999년을 기준 12만명)이다. 호찌민 시에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버스로 6시간 30분에서 8시간 정도 소요된다.
달랏이라는 이름은 라틴어: Dat Aliis Laeti
tiam Aliis Temperiem→"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에서 왔으며,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달랏(đa L?t)이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하였다. 베트남에서 달랏은 인기있는 관광 목적지
이며, 노보텔 달랏과 소피텔 달랏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소피텔 달랏은 본래 1922년에 지어진 달랏 왕궁이었다. 달랏의 특징적인 광경은 우거진 소나무 숲과 그 사이로 난 오솔길이며, 겨울에는 트리메리골드가 피어난
다. 일년 내내 잦은 안개도 이 도시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달랏은 생명공학과 핵물리학 분야의 과학 연구 지역으로도 명성이 높다. 고원 지대답게 서늘한 날씨가 일년 내내 이어지며, 배추류나 화훼류, 고구마, 장미
등이 경작된다.
달랏 기차역
달랏역(베트남어: Ga đa L?t)은 베트남 럼동성 달랏 마을에서 운영되는 달랏-탑참선의 노선이다. 1932년 프랑스 건축가 몽셋과 레브롱이 설계했으며, 1938년에 문을 열었다. 베트남 전쟁 말기 철도 운영을 포
기한 이후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이후 1990년대에 관광명소로 운영되는 짜이맛으로 이어지는 7km 구간을 다시 개통하면서 제한된 수준의 운영을 하고 있다. 달랏역은 건축 양식으로 유명하다. 아르 데코 고유의 요소
와 베트남 중부 고원 지방에서 온 까오 응우옌(Cao Nguyen) 공동 주택의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17:00 나트랑 출발
식사 : 조식 선내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선내식